신소재공학부 이은지 교수,
일본화학회 유망 신진연구자 선정
- 일본화학회 100주년 기념으로 Asian Young Scientist 중
나노과학 기술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 받아 주목받는 신진 화학자로 선정
□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 이하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이은지 교수가
초분자화학을 기반으로 고분자 과학과 나노기술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일본화학회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신진 연구자상
(‘Outstanding Asian Young Scientist, The distinguished Lectureship
Award’)을 수상하였다.
∘ 이 상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일본화학회(The Chemical Society of
Japan)*’가 매년 화학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 40세 이하의 화학
자 중 국제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우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
하는 상으로 올해는 3월 24일 진행되었다.
* 일본에서 가장 규모있는 화학회로 5천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일, 미
국, 영국, 중국 화학회와 더불어 세계 과학발전을 도모하는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 이 교수는 일본 Noda의 도쿄공대에서 3월 22일부터 25일간 열릴 일본
화학회 10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나고야 대학의 Takahiro Seki
교수의 초청을 받아 수상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로 인
한 국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내년에 수상 강연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