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라 일컫는 요즘, 모든 사물의 연결(IoT)은 스마트 가전과 홈을 넘어 자동차와 도시 인프라까지 퍼지고 있다. Connected Mobility 개념은 V2X(Vehicle to X)로 대변되는 기술들을 기반으로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교통인프라(V2I), 차량과 사무실(V2O), 차량과 집(V2H) 그리고 차량과 모바일 디바이스(V2M)와 통신하게 한다. 이러한 multi-dimensional connection은 인공지능을 갖춘 자율주행,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인포테인먼트 (인포메이션 + 엔터테인먼트) 등 을 차량 내에서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Connected Mobility 그룹"은 이러한 기술들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기능성 소재와 소자 그리고 이들을 위한 공정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